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 편성 (문단 편집) == [[초등학교]] == [[시험]]을 치르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[[랜덤]]으로 짠다고 알려져 있지만 '''인위적인 요소가 많다.''' 최초 반 편성 가안은 랜덤으로 작성되지만 학생 지도에 문제가 있을 경우, 예를 들어 같은 반에 편성했을 때 문제를 일으킬 만한 애들은 다 갈라 놓는다.[* 그렇다고 할지라도 교사들도 인간이기에 모두 갈라놓지는 못하는데다 바꿔 말하면 '''반마다 한 명씩은 그 문제아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.'''] 장애 아동이 있는 통합 학급의 경우 당연히 한 반에 장애 아동은 최대 1명만 배치한다는 원칙도 있고,[* 다만 해당 반 담임교사가 승인한다면 해당 반에 장애 아동이 2명 이상 배정될 수 있다.] 어떤 학생들이 지나치게 오래 같은 반을 하고 있으면 일부러 갈라 놓기도 한다. 그래서 동학년 담임교사들이 학년 말 반편성 작업을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교사들끼리 모여서 '''반편성을 두고 학생들을 트레이드하는 것.'''[* 학년말에 편성한 학급이 통지표를 통해 공지되는 경우, 이 학급대로 학생들이 3월 등교하므로 이후 3월 새학기 준비기간 등 동학년 교사가 구성되는 시기에 학생을 교환하기는 어렵다.] 또한 동명이인이거나 사이가 나쁜 학생끼리는 떨어뜨려 놓으며[* 사이가 나쁠 경우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사에게 얘기해서 한다.] 쌍둥이끼리는 일부러 같은 반을 신청할 수 있다. 물론 입학하는 초1의 경우 랜덤이긴 하다. 하지만 시험을 쳐서 반 편성을 하는 초등학교도 있으며 그런 경우는 성적순으로 학생들을 나열한다고 한다.[* 초등학교의 경우 수행평가로 매우잘함/잘함/보통/노력요함으로 산출하니 그렇게 한다.] 물론 학급이 학년 당 하나 혹은 그 이하[* 복수학급인 경우]일 때는 위 내용 전부가 해당되지 않는다. 일례로 서울교동초등학교는 학급이 하나인데 특수학교가 옆에 붙어 있는 바람에 특수학교 선발에 떨어진 학생들은 옆 교동초에 전입을 가서 한 학년마다 장애학생이 2~3명씩 있는 편이다. 어쩔 수 없이 한 반에 장애아동이 복수인 셈. 이럴 경우 담임교사가 임의로 자기가 원하는 학생만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. 초, 중, 고등학교 가리지 않고, 학년부장을 제외한 '''나머지 담임교사들은 제일 마지막에, 랜덤으로 결정된다.'''[* 어떤 교사가 어느 학년, 몇 반을 담당할지 먼저 정해진 뒤 임의반으로 편성되어 있던 학생 명렬표를 뽑아 담당할 실제 학생들이 정해지기도 한다.] 따라서 서브컬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담임의 직권남용으로 인한 반 편성은 오로지 작가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설정으로 현실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. 하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. 교내에서 끗발 좀 있는 교사들은 자기 반 학생들이 맘에 든다고 다음 학년에도 그대로 같은 학생들로 반 구성을 하고 담임을 맡았다는 경우를 1990년대에 목격할 수 있었다. 생일이나 이름으로 반편성을 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